[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이달 18일부터 24일까지 별내선 등 경기도 발주 철도건설사업 6개 현장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및 임금지급 실태에 대한 종합점검을 실시한다.
이는 연휴 기간을 전후로 공사현장 주변 교통량이 급증하고, 교통 체증이나 수해ㆍ화재 등으로 인적ㆍ물적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한 것이다.
점검 대상은 별내선 사업 4개 현장, 하남선 사업 1개 현장, 도봉산옥정선 사업 1개 현장 등이다. 도는 이번 점검에 총 6개 점검반을 투입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비상연락망 구축 및 비상대책 수립 여부 ▲교통처리계획 수립 여부 및 통행 불편사항 관리 실태 ▲수해 대비 배수시설 정비 상태 ▲현장사무실ㆍ숙소 등에 대한 화재예방 실태 ▲시설물 안전관리 실태 등이다.
또 굴착사면, 흙막이 지보공, 옹벽 및 석축, 관로공사, 비계 설치에 대한 붕괴재해 예방관리 실태도 면밀히 살핀다.
아울러 추석 명절 이전에 건설기계 대여대금과 건설노동자 임금 등이 적기 지급됐는지 확인해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 노동자와 중소기업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는데도 주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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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관계자는 "도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철도 노선을 만들도록 공사단계에서도 철저히 안전점검을 실시할 것"이라며 "건설 현장 주변에 거주하는 도민과 연휴 기간 고향을 찾는 분들의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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