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모의평가 EBS 연계율 70%…평가원 "예년 출제 기조 유지"
수능 앞두고 마지막 공식 시험
49만명 전국에서 응시
학원도 동시 시행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 전 마지막 모의평가가 치러진 16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고등학교에서 3학년 학생들이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9월 모의평가가16일 전국 2099개 고등학교와 238개 학원에서 실시되고 있다.
이번 모의평가는 수능 출제 기관인 평가원이 6월에 이어 두 번째이자 12월 3일 수능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시행하는 공식 시험이다. 실제 수능과 가장 유사하다고 알려져 있다.
모의평가는 EBS 수능 교재와 강의와 연계해 출제된다. 영역·과목별 연계율은 문항 수를 기준으로 70%다. 올해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발간된 교재 중 평가원이 감수한 교재들이며 이를 활용한 강의 위주다. 연계 방식은 영역·과목별 특성에 따라 개념이나 원리, 지문이나 자료, 핵심 제재나 논지 등을 활용하는 방법과 문항을 변형 또는 재구성하는 방법 등이 사용됐다.
평가원은 "과도한 수험 준비 부담을 완화하고 학교 교육 내실화를 위해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기준으로 예년과 같은 출제 기조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필수로 지정된 한국사 영역은 우리 역사에 대한 기본 소양을 평가하기 위한 과목으로 핵심 내용 위주로 평이하게 출제해 수험 부담을 최소화했다고 평가원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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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시험을 치르는 수험생은 48만7347명으로 재학생 40만9287명, 졸업생 등 수험생 7만8060명이다. 전체 수험생은 지난해 9월 모의평가 때 보다 11.3% 줄었다. 재학생은 10.9%, 졸업생 등은 13.3% 각각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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