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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종목]"LG디스플레이, 3분기 흑전 기대...목표가 33%↑"

최종수정 2020.09.15 07:55 기사입력 2020.09.15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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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종목]"LG디스플레이, 3분기 흑전 기대...목표가 33%↑"


[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케이프투자증권은 15일 LG디스플레이 에 대해 3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 등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1만5000원에서 2만원으로 33.3% 상향 조정했다.


박성순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POLED의 북미 고객사향 출하에 따른 수익성 개선, LCD TV 수요 개선과 패널 가격 상승, WOLED 광저우 Fab 램프업 등으로 3분기 흑자전환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3분기 매출액은 6조75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7.1% 상승하고, 영업이익은 199억원 흑자전환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LCD TV 공급부족에 따른 LCD TV 패널 가격 상승과 북미 고객사 신규제품 공급으로 인한 POLED 적자 축소, 광저우 OLED 팹 램프업 효과에 기인한다는 것이 박 연구원의 분석이다.


IT 패널 수요도 2분기에 이어 견조한 수요가 지속하고 있다.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이 장기화되며 TV와 IT 패널 모두 2분기 대비 고사양 제품 비중이 증가한 것 역시 긍정적이란 평가다. 박성순 연구원은 "광저우 Fab의 램프업과 맞물려 OLED TV 패널 출하량 개선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박성순 연구원은 "POLED는 북미 고객사향 신규 스마트폰 공급 개시로 E6 Fab 가동률 증가에 따른 큰 폭의 적자 축소가 예상된다"며 "4분기 IT 패널의 계절적 수요 감소를 감안하더라도 POLED 물량 확대, LCD TV 패널 가격 상승세 지속을 반영한다면 3분기 대비 큰 폭의 실적 변동은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그는 "상반기에는 계절성을 보이겠지만 POLED의 개선세가 나타나기 시작했고 WOLED도 물량 확대에 따른 사업 구조적인 체질 개선도 이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지환 기자 pj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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