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14일부터 추석선물세트 본판매 실시
귀성 감소·선물 배송 증가 전망, 전년比 17% 늘린 1400종 마련
‘마스크 세트’, 고향 못 가는 고객 위한 ‘손편지’ 서비스까지 등장
김영란법 한시적 완화에 10만원대 이상 세트 소비 확대도 주목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들이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는 14일부터 10월 2일까지 전국 점포와 온라인몰에서 지난해 추석보다 17% 확대한 1400여 종 세트 본판매를 실시한다. 홈플러스는 고향에 가지 못하는 고객들이 ‘손편지’로 대신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각 매장에 편지지와 봉투를 비치하는 서비스도 마련했다. 행사카드 결제 고객과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은 최대 30%를 할인해주고,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50만원 상품권도 제공한다.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홈플러스는 14일부터 10월 2일까지 전국 점포와 온라인몰에서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를 실시한다. 올 추석은 코로나19 여파로 고향이나 지인 방문을 자제하는 ‘비대면 명절’이 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아쉬운 마음을 선물로 대체하려는 수요가 보다 늘 것으로 보고 홈플러스는 지난해 추석(1200여 종)보다 17% 확대한 1400여 종 세트를 내놨다.
대표 상품으로 명절 수요가 가장 큰 한우와 개인 화로를 세트로 구성한 '블랙 에디션 No.9 1++등급 한우구이 냉장세트'(45만6000원), 새끼를 한 번도 낳지 않은 암소를 엄선한 '화이트 에디션 1등급 미경산암소 한우구이 냉장세트'(29만6000원), '해발 500m 백두대간 사과세트'(5만9000원) 등이다.
수산에선 친환경 소비와 건강에 대한 관심을 반영해 대형마트 처음으로 ‘지속 가능한 어업과 친환경 수산물 국제인증’인 MSC?ASC 인증 상품을 선보인다. ASC 인증 ’노르웨이 피오르드 생연어 세트’(6만9900원), MSC 인증 황다랑어가 들어 있는 ‘동원 참치선물세트’(12만8000원) 등을 마련했다.
두 가지 이상 품목을 담아 다양한 기호를 만족시키는 혼합세트로는 '샤르츠콰트로 혼합세트'(8만9000원) '견과품은 흑화고 혼합세트'(4만9900원) 등으로 실속과 가성비를 높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급증한 홈카페?홈술 트렌드를 반영해 차?주류 세트도 한층 강화했다. 명절 기간 김영란법 농축수산 선물 상한액이 일시 상향 조정됨에 따라 10만원대 정육, 수산 세트 수요도 늘 것으로 보고 ▲농협안심한우 1등급 정육 냉동세트( 14만4000원) ▲신선한 제주산 선어를 HACCP 인증 공장서 손질한 ‘명품 제주갈치세트’(17만9000원) ▲봄에 잡은 참조기를 천일염으로 섶간해 감칠맛이 뛰어난 ‘봄에 잡은 참굴비 세트 1호’( 20만원) 등 54종 프리미엄 세트도 내놨다.
이번 홈플러스는 KF-94 마스크와 손소독제로 구성된 위생용품 세트를 처음으로 선보이는 등 건강 관련 상품군도 강화했다. 특히 고향에 가지 못하는 고객들이 ‘손편지’로 대신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각 매장마다 편지지와 봉투를 비치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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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14대 행사카드 결제 고객과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 최대 30%를 할인해주고,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50만원 상품권도 제공하는 등 고객 혜택을 높인다. 3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무료배송되며, 온라인몰 주문 시에는 당일배송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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