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개포동 주민 별 증상 없다 추가 검사 재양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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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남구에서 12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이로써 전날 늦은 오후에 추가된 3명을 포함, 강남구의 누적 확진자는 227명으로 늘었다.

우선 역삼동 주민은 타 지역 확진자와 접촉으로 지난달 31일부터 자가격리를 해오다 격리 해제 직전 강남구보건소에서 실시한 검사에서 오늘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다른 역삼동 주민도 타 지역 확진자와 접촉 후 지난 7일부터 자가격리를 해오다 전날 발열 증상 등으로 삼성서울병원에서 검사 결과 오늘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와 함께 개포동 주민은 지난달 21일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생활치료시설에서 격리 치료를 하다 퇴소, 별 증상은 없었으나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추가 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재양성 판정을 받았다.


아울러 전날 오후 확진된 3명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역삼동 소재 ‘K보건산업’ 직장동료들로 사무실에서 숙식을 해왔는데, 이 중 1명이 타 지역 확진자와 접촉 후 두통 증상으로 서초구보건소에서 검체검사를 받아 양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2명은 관악구보건소에서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아 강남구보건소로 이첩됐다.


강남구는 해당 사무실을 방역소독 후 일시 폐쇄, 출입자 명단을 통해 확인된 20명 중 18명을 자가격리, 2명을 능동감시 조치했다.


또 지난 8일 이후 K보건산업 관련 확진자가 잇따라 나오면서 구체적인 감염경로 파악을 위해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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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36명으로 전날보다 소폭 줄었지만, 고령층 확진자가 많아 사망자는 늘어나고 있고, 수도권 뿐 아니라 전국에서 산발적 집단감염들이 이어지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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