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UAE이어 연이어 외교 치적 달성

[아시아경제 뉴욕=백종민 특파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과 바레인 사이에 평화합의가 성사됐다고 발표했다. 오는 15일 이스라엘과 아랍 에미리트(UAE)간의 평화협정이 백악관에서 체결될 예정인 가운데 또다른 중동 평화합의가 성사된 셈이다.

트럼프 "이스라엘-바레인 평화합의 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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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또다른 '역사적' 돌파구가 마련됐다!"면서 "우리의 두 '위대한' 친구 이스라엘과 바레인이 평화협약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30일 내에 이스라엘과 평화를 찾는 두 번째 아랍국가!"라고 덧붙였다.


이날 미국과 이스라엘 바에인도 공동성명을 통해 합의 사실을 알렸다. 공동성명은 "트럼프 대통령과 하마드 이븐 이사 알칼리파 국왕,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오늘 통화를 하고 이스라엘과 바레인의 완전한 외교적 관계 수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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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중동 평화를 위한 협상에 연이어 성공하며 대선을 앞두고 외교치적을 강화하게 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스라엘과 UAE의 평화협정 중재 사유로 2021년 노벨평화상 후보로도 추천됐다.


뉴욕=백종민 특파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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