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미국대사 이어 상견례 성격…양자 현안 등 두루 논의할 듯

최종건 외교부 1차관과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가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만나 팔꿈치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최종건 외교부 1차관과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가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만나 팔꿈치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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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최종건 신임 외교부 제1차관이 주한 일본대사와 주한 중국대사와 만난다.


7일 외교부에 따르면 최 차관은 이날 오전 외교부 청사에서 도미타 고지 주한 일본대사를 접견하고 오후에는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와 접견할 예정이다.

이번 접견은 최 차관 취임 이후 첫 만남으로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와 만남에 이은 상견례 성격으로 한일 현안과 한중 현안이 두루 거론 될 것으로 보인다.


주한 일본대사와 만남에서는 일제 강제징용 대법원 배상 판결을 포함해 일본의 일방적 수출규제 문제, 차기 일본 총리 선출 등 현안이 대화 테이블에 오를 전망이다. 주한 중국대사와 만남에서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방한, 한중일 정상회의를 비롯해 한반도 정세와 역내 정세 등을 두루 논의할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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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최 차관은 지난달 31일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와 접견하고 한미 관계 현안과 역내 상호 관심사에 대해 수시로 소통해 가기로 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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