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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2일(현지시간) 브라질 남성이 안면마스크를 착용한 채 200헤알(약 4만4000원)짜리 고액권 지폐를 들어보이고 있다. 브라질중앙은행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현금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이날부터 200헤알짜리 지폐를 발행하기 시작해 올해 900억헤알 규모를 시장에 공급키로 했다. 브라질에서 새 지폐가 발행된 것은 2002년 20헤알짜리 지폐 이후 18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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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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