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마이삭’ 강풍에 제주시내 전선도 “뚝”
[제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창원 기자] 제9호 태풍 ‘마이삭’이 제주 부근 해상으로 빠르게 접근하고 있는 가운데 제주시 건입동 구 중앙병원 서측 도로변에서 22.000볼트 고압선이 강한 바람으로 단선돼 전선 피복이 타들어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제주소방서가 즉시 출동, 한전에 단전을 요청하고 한전복구반이 올때까지 경찰과 소방인력을 투입해 안전 통제를 했다. 이 사고로 현재 제주시 도련· 삼화지구 일대가 정전중이다.
한편 오후 3시1분 기준 제주시(건입동)에 최대순간 풍속이 초속 28.9m로 측정되는 등 제주 전역에서 초속 20m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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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내일까지 동해안과 제주 산지에 최고 400mm 이상, 그밖의 지역은 50에서 300mm가량의 비가 올 것으로 예상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창원 기자 capta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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