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금하마을 철쭉어린이공원 '물놀이형 공원'으로 재조성
놀이형 조합놀이대, 그늘막 체력단련시설 설치...공원주변 수목식재, 생울타리 조성 등 소통과 휴식을 위한 휴게시설 확충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독산1동 금하마을의 유일한 공원인 철쭉어린이공원을 여름철 아이들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물놀이형 공원으로 재조성해 지난달 12일 주민들에게 개방했다고 밝혔다.
철쭉어린이공원은 지난 2009년 서울시 상상어린이공원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우주탐험’을 주제로 한 어린이공원으로 조성됐으나 시설이 노후화, 구는 수차례 주민협의를 거쳐 어린이들에게 신나는 물놀이 환경을 제공하고 폭염으로 지친 주민들의 심신을 달랠 수 있는 공간으로 재 조성했다.
구는 공원 중앙에 야자수버켓 등 물놀이형 조합놀이대, 그늘막 체력단련시설 등 주민선호도가 높은 운동시설을 설치했다.
공원 주변에는 관목 1750주, 초화류 3580본 등 다양한 종류의 수목을 심고 낡은 펜스는 철거 후 사철나무 생울타리를 조성해 개방감을 높였다.
아울러, 철쭉어린이공원 경로당 건물 외부의 노후화된 화장실을 쾌적하게 재정비해 9월2일 개방할 예정이다.
한편,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물놀이시설 운영은 중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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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구 최초 물놀이형 공원으로 새롭게 조성된 철쭉어린이공원이 어린이들이나 주민 누구나 즐기는 도심 속 휴식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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