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복 SC제일은행장 '3연임'…단독후보 추천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박종복 SC제일은행장이 3연임 하게 됐다.
SC제일은행은 31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가 박 행장을 신임 행장 후보로 단독 추천했다고 밝혔다. 박 행장의 잔여 임기는 내년 1월까지였다.
2015년 9월 이 은행 행장이 된 박 행장은 2018년 1월 연임한 데 이어 앞으로 3년 더 수장 자리를 지키게 됐다.
임추위는 박 행장 추천 이유에 대해 "은행장 재임 기간 중 리테일금융의 만성적인 적자를 흑자로 전환시키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등 어려운 대내외 환경에서도 올 상반기 순이익을 전년 동기 대비 21% 상승시켰다"며 "탁월한 리더십, 소통 강화와 건전한 리스크 관리 등을 통해 조직 문화 개선, 은행 브랜드 및 평판 제고 등 비재무적 성과도 달성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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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행장은 다음 달 3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상임이사로 선임된 후 같은 날 열리는 이사회에서 차기 행장으로 확정되면 내년 1월 세번째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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