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11번째 확진 ‘초긴장’
50대 개인택시 기사, 양성 판정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기동 기자] 전남 목포에서 개인택시를 운전하는 50대가 11번째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지역사회에 비상이 걸렸다.
28일 목포시에 따르면 운전자 A 씨(59)는 28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아 강진의료원으로 이송 대기 중이다.
11번 확진자 A 씨는 용해동 소재 택시 운전자로 지난 24일 발열 증상이 나타나 27일 오후 5시 목포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단 검사하고 28일 오전 10시 민간검사기관에서 확진 판정 받았다.
시는 11번 확진자에 대한 감염경로와 동선 및 접촉자 파악을 위한 심층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어, 결과가 나오는 대로 신속 발표할 예정이다.
목포시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확진 양상을 보면 강력한 전파력으로 빠른 확산세를 보여 엄중한 시기”라며 “다른 지역 방문, 불요불급한 모음을 자제해 동선을 최소화하고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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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음성 판정된 지역 내 8·15 광복절 집회참석자 23명의 능동감시자의 이동 자제”를 요청했다.
호남취재본부 박기동 기자 kidpak7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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