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체 채취 검사 / 사진=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체 채취 검사 /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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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주형 기자] 서울 광화문 집회에 다녀온 어머니와 접촉한 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충북 101번 확진자는 청주 한 종합병원 의사인 것으로 확인됐다.


청주시에 따르면 의사 A 씨는 지난 21일 오후 어머니가 코로나19에 감염됐다는 방역당국 연락을 받고 검체 채취 검사를 받았다. 이후 23일 오전 0시 20분께 A 씨의 확진 판정이 확인돼, 현재 청주의료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앞서 A 씨는 어머니와 접촉한 뒤 이틀간 환자를 진료한 것으로 확인됐다. 방역당국은 A 씨와 동선이 겹친 환자 및 의료진 80여명을 대상으로 진단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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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해당 의사가 마스크를 착용하고 발열 검사를 하는 등 병원 내 방역 수칙을 제대로 지켰으나, 선제적 예방 차원에서 병원 내 환자와 의료진들에 대한 검체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주형 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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