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지방공무원 면접시험 진행일정 변경
수험생 밀집방지 위한 면접조 세분화(2개조에서 3개조), 마스크 상시 착용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강우권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전국적 대규모 재유행 시작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조치가 발령됨에 따라, 경남도는 ‘제2회 지방공무원 면접시험 진행 일정’을 변경했다고 24일 밝혔다.
9월 7일부터 12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될 이번 면접시험의 진행 일정 변경은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에 따른 응시생들의 안전을 강화하려는 조치로 도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이번에 변경되는 진행 상황은 밀집 인원을 실내 50인, 실외 100인으로 최소화해 면접 조를 재편성 한 것인데, 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지침을 준용한 것이다.
우선 면접장에서는 신분확인을 제외하고는 반드시 마스크를 상시 착용하도록 하고, 면접 조를 2개 조에서 3개 조로 변경하면서 동 시간대 밀집 인원을 당초 인원 대비 최대 35.5%를 축소했다.
수험생의 면접 대기 공간도 50명을 기준으로 분리해 기존 대비 실내 밀집 인원을 32.3% 수준으로 최소화하는 등 면접참가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방향으로 면접 진행방식을 변경했다.
공정하고 안전한 면접시험을 위해 면접시험 응시자 외에는 면접장 출입을 통제하고, 모든 응시생은 발열 체크 및 손 소독을 실시한 후 입장시킨다는 계획이다.
도는 응시생들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면접일은 기존과 같이 하고 면접 조만 변경했으며, 홈페이지를 통한 변경 공고뿐 아니라 수험생들에게 관련 내용을 문자메시지로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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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관계자는 “모든 응시대상자는 반드시 변경공고를 확인해 면접 등록 시간을 지켜야 하며, 안전한 시험을 위해 발열 체크, 손 소독 및 면접장 내 상시 마스크를 착용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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