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피해 입은 담양읍에 온정의 손길 이어져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수해피해를 입은 전남 담양군 담양읍에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21일 담양군에 따르면 지난 18일 담양농업협동조합 김범진 조합장 외 임직원 일동은 수해복구노력지원은 물론 정성스럽게 모은 성금 302만 원을 전달했으며, 담양중앙상인회(회장 김현진)에서는 침수주택 읍민들을위해 써달라며 100만 원을 기탁했다.
또 담양읍이 고향인 익명의 기부자가 성금 100만 원을, 읍 김준식 복지기동대장(좋은주택만들기 대표)이 성금 50만 원을 전달했다.
그 외에도 익명의 한 독지가는 수재민에게 전달해 달라며 화장지 100박스를 읍사무소에 놓고 가기도 했으며, 동산치과에서는 칫솔 350개, 초아의로타리봉사단의 심행 단장과 봉사단원은 담양읍 용주마을 전체가 물에 잠겨 주민 전체가 식사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을 때 이틀 동안 총 45인분의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고 흙탕물을 뒤집어쓴 집안 곳곳을 깨끗하게 청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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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균태 담양읍장은 “후원자 한 분 한 분의 정성스러운 뜻이 모여 이번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주민들의 어려운 마음을 다소나마 위로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며 “기탁 받은 물품과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수해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생필품 지원과 주택 보수 등 필요한 곳에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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