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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이달 15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광복절 집회 대응에 나선 1만여명의 경찰에 대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전수조사에서 81.3%가 검사를 마쳤고, 이 중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21일 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광복 광복절 집회 현장에 동원된 경찰부대원 등 전수조사 대상 9536명 중 7751명(81.3%)이 검사를 완료했다. 경찰은 이날까지 모든 검사를 마친다는 계획이다.

검사를 마친 경찰부대원 중 4명이 전날 오후 보건당국으로부터 양성 확진 통보를 받았고, 서울청 소속 16기동대, 34기동대, 42기동대, 43기동대 각 1명씩이다. 이 중 1명은 전날 오후 10시40분께 증상이 악화돼 병원으로 이송됐고, 나머지 3명은 보건당국의 지시에 따라 자가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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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관계자는 "확진자가 발생한 부대의 여타 부대원은 진단검사를 마치고 보건당국의 지시에 따라 자가격리 중"이라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안전이 확인된 경우에 한해 현장에 배치, 시민과 현장 경찰관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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