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연주 광주시의원, 배달업 발전 방향 모색 정책 토론회 개최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장연주 정의당 광주광역시의원은 20일 광주비정규직지원센터와 공동으로 ‘광주지역 배달업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경제문화공동체 더함 오창민 이사가 ‘광주지역 소상공인 배달앱 실태조사 및 배달노동자 실태조사 통계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광주시 외식업협회광주지부 윤상현 총무부장, 착한배달협동조합 이영철 이사, 군산시 배달의명수 앱 개발자 이준 대표, 라이더유니온 박정훈 위원장이 패널로 참여해 배달사업의 실태와 공공배달앱의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발표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음식배달업을 운영하는 지역 영세, 자영업자 200업소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배달앱, 배달업체를 이용한다는 응답이 85.9%로 가장 높았고 직원배달과 대행업체를 함께 이용하는 비율이 9.0%, 직원이나 자영업자가 직접 배달하는 곳이 5%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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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자들은 1인 가구의 증가, 비대면 선호, 외식업과 IT기술의 접목 등은 배달 외식업 서비스의 흐름이 크게 변화하고 있고 온라인을 통한 소비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현실에서 거대 독점배달 앱의 일방적인 횡포로부터 자영업자, 배달노동자,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공공배달앱의 구축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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