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시디즈, 영업이익 큰 폭 증가한 2분기”
[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시디즈가 온라인 부문의 매출 비중이 증가 등에 힘입어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시디즈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0% 증가한 536억원, 영업이익은 372.2% 늘어난 59억원, 순이익은 232.3% 증가한 50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 기준으로는 영업이익 102억원으로 작년 연간 영업이익 86억원을 이미 넘어섰다. 정홍식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18일 보고서에서 “영업이익 증가 이유는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높은 온라인 부문의 매출 비중이 증가한 것으로 추정되고, 내부적인 경영 전략상의 변화로 광고선전비 등이 줄며 비용절감 효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시디즈의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은 직전 4분기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9.2배, 주가순자산비율(PBR) 2.9배이며 순현금 122억원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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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디즈는 국내 시장점유율 1위의 의자생산 기업(최대주주 일룸 40.6%)으로 시디즈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시디즈는 2018년 4월 시디즈의 의자 사업 일체를 양수(양수가액 318억원, 2018년 1분기 이전은 팀스의 실적)하면서 사명을 팀스에서 시디즈로 변경했다. 시디즈는 퍼시스 그룹 내에서 의자 생산을 전담하고 있으며, 매출비중은 올해 상반기 기준 퍼시스 23.3%, 일룸 12.8%, 수출 8.7%, 오프라인 약 25%~30%, 온라인 약 25%~30%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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