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300여 명 광화문 집회 참가한 것으로 파악

전북 46번째 코로나19 확진자 광화문 집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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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홍재희 기자]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전북 46번째 확진자가 광화문 집회에 참가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보건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17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북도내에서도 지난 15일 광화문 집회에 300여 명의 교회 신도가 참가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도내 4~5개 시·군 교회 신도들은 전세버스를 이용해 광화문 집회에 참가했고, 46번째 확진자 A(60대 여성·군산)씨도 이날 집회에 참가했다.


A씨는 지난해 겨울 상경해 사랑제일교회에서 숙식을 해오다가 지난 14일 군산 자택을 방문했고, 지난 15일 다시 광화문 집회에 참가키 위해 서울로 상경했다.

A씨는 지난 15일 오전 7시께 자택에서 시내버스를 타고 군산공설운동장으로 이동했고, 오전 8시에서 10시 30분 관광버스와 시내버스를 이용해 서울에 도착했다.


서울에 도착한 A씨는 오전 10시 30분에서 오후 4시까지 광화문 집회에 참가했고, 오후 5시에서 9시 관광버스와 시내버스를 이용해 군산공설운동장으로 되돌아왔다.


A씨는 사랑제일교회 접촉자로 문자 통보를 받고 16일 오후 2시께 선별검사소에 방문해 검사를 받았고, 17일 오전 2시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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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보건당국은 관련 교회 및 집회 참가자는 증상에 관계없이 관내 보건소와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달라고 당부했다.


호남취재본부 홍재희 기자 oblivia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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