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2분기 영업손 596억원…적자 확대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진에어 진에어 close 증권정보 272450 KOSPI 현재가 6,110 전일대비 250 등락률 -3.93% 거래량 288,166 전일가 6,36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유류할증료 7배 폭탄' 공포…"걱정마세요, 그래도 여행가게 해드려요"[주末머니] 이란전쟁에 항공·여행주 ‘직격탄’…실적 추정치 줄하향 [특징주]티웨이항공 17%↓…항공주 모두 '약세' 는 2분기 영업손실이 596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266억원) 대비 적자가 확대됐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3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9% 감소했다. 당기순손실은 590억원으로 적자 폭이 커졌다.
진에어 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사업량 급감으로 실적이 부진했다고 밝혔다.
다만 유급 순환 휴직과 임원진 급여 반납 등 비용 절감과 국내선 노선 확대, 국제선 부정기편 운영, 중대형 B777 항공기를 활용한 화물 사업 등 수입 보전을 통한 수지 방어에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진에어의 상반기(1~6월) 영업손실 누적액은 909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243억원 흑자) 대비 적자로 돌아섰다. 매출액은 1671억원으로 67% 감소했으며 당기순손실 1047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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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하반기에는 코로나19로 인한 부정적인 경영 환경이 장기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진에어 측은 "내실 위주의 경영 전략과 불확실한 경영 환경을 대비한 신중한 재무 정책을 유지하겠다"면서 "임직원 역량 집중을 통해 외부 변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위기 극복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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