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아시아경제 허미담 기자] 방역당국이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으면 현재 1단계인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상향할 수 있다고 밝혔다.
최근 지역감염이 확산하면서 일일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50명대를 기록한 데 이어 여름휴가와 광복절 연휴, 대규모 집회 등으로 확산 규모가 커질 수 있다는 위기감에서 나온 언급이다.
허미담 기자 damd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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