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인구정책 민관우수협업사례 공유
저출산·인구유입 사례 발표 및 실무중심 교육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홍재희 기자] 전북 김제시가 인구정책 조례 시행 1년을 맞아 자체 성과를 진단하고 우수협업사례를 공유했다.
12일 시는 대회의실서 읍면동 부읍면장, 사무장 등 인구정책 관계 공무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김제시 인구정책! 묻고 답하다’라는 주제로 민관우수협업사례 발표와 및 지침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임산부·다자녀가족 할인가맹점 경과보고, 민관우수협업사례 보고, 출산지원 정책 보고, 인구시책 지침 시달 및 질문·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앞으로의 인구정책과 출산장려 추진 방향을 상호 공유하는 등 담당자들의 실무역량 강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소개된 백구면 출산장려 추진 사업, 공덕면 온마을 출생 축하 사회분위기 조성사업, 성덕면 ‘HAPPY 성덕 제2고향 만들기’ 정착 지원, 요촌동 ‘김제사랑 I ♡365 요촌동’ 등의 인구정책이 눈길을 끌었다.
발표회에 참석한 실무팀장 A씨는 “갈수록 줄어드는 김제 인구감소의 심각성을 다시금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우수사례를 공유하면서 현재 추진 중인 민관 협업 인구특화사업 성과 창출에 대한 도전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인구정책 묻고 답하기를 통해 평소 모호했던 인구정책 실무를 명쾌하게 풀어가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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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배 시장은 “전국 축소도시 12곳에 포함될 만큼 10년 전에 비해 2만 여명이 급감하고 있는 인구감소 위기 속에서 청년이 돌아오는 김제, 살기 좋은 김제를 위해 결혼 축하금 1000만 원 지원 등 5개 패키지 시책을 역점적으로 추진 중에 있다”며 “청년들이 김제에 안착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시정 역량을 결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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