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민간 농정기구 '농어업회의소' 설립 본격화 … 연말 창립총회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경북 경주시는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민간 농정기구인 '농어업회의소' 설립을 위한 참여단체 회의를 열었다.
관내 농어업 관련 단체장과 품목별 작목회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서, 설립추진단(단장 이이환 농업경영인 경주연합회장)은 오는 11월까지 회원을 2500명 확보한 뒤 창립총회를 열기로 하는 등 향후 일정을 공유했다.
이이환 설립추진단장은 "앞으로 미가입 농어업단체 및 생산자단체를 방문, 단체·특별·개인회원에 대해 집중적인 회원모집을 실시 할 방침"이라며 "회원모집 현황에 맞춰 창립총회 등 향후 일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농어업회의소가 설립되면 농어업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농어민들의 대의기관을 설립하는 일인 만큼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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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농축산부가 지난 2010년부터 설립을 추진한 농어업회의소는 현재 전국에 17개소에서 운영되고 있다. 또한 23개소에서 는 설립 추진 중이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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