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이 구례군민들을 돕기 위해 생수 1000상자를 전달했다. (사진=해남군 제공)

해남군이 구례군민들을 돕기 위해 생수 1000상자를 전달했다. (사진=해남군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 현 기자] 전남 해남군(군수 명현관)은 집중호우로 극심한 침수피해를 겪고 있는 구례군민들을 돕기 위해 지난 10일 생수 1000상자(44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구례군은 최근 폭우로 인해 섬진강 지류가 범람하면서 구례읍과 17개리, 1200여 가구가 물에 잠기면서 1000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응급복구와 긴급방역을 진행되고 있지만, 읍 시가지가 수일 동안 단전·단수가 되면서 마실 물이 부족한 지역이 발생하는 등 무더운 여름철 주민들의 건강 위험수위가 높아지고 있다.


해남군은 가장 시급한 물 공급을 해결하기 위해 긴급하게 생수 1000상자를 지원했으며, 향후 재난 구호품이 필요할 경우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AD

명현관 군수는 “멀지 않은 이웃 지역 내에서 큰 재난재해가 발생해 안타까운 마음이 그지없다”며 “구례군의 피해복구가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해 보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 현 기자 khyeon0424@hanmail.net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