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전참시' 강훈 "유병재, 서울대 간 걸로 알고 있다"…유병재 "서울에 있는 좋은 대학을 들어간 것"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정호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유병재와 김강훈이 만났다


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절친한 김강훈과 만나는 유병재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유병재는 가장 어려운 과목에 대해 물었고, 김강훈은 "과학, 수학이 제일 어렵다"고 말했다.


이에 유병재는 "과학은 잘 모르겠는데 수학은 잘했다. 전국에서 1등만 두 번 했다"며 "수능과 전국 모의고사에서 두 번 1등했다. 100점 만점 중에 100점을 맞았다. 그러니까 2등이 될 수는 없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김강훈은 "형 서울대 간 거는 알고 있다"고 밝혔다. 당황한 유병재는 "서울대 못 갔다. 서울에 있는 좋은 대학을 가기는 했는데 서울대는 못 갔다. 서울대는 다 잘해야 하더라"라고 밝혔다.

유병재의 매니저 유규선은 20살 이상 차이가 나는 두 사람의 친분에 대해 "(유) 병재가 MBC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에 출연하는데, 강훈이가 게스트로 나왔다"며 "이후 개인 SNS로 소통하면서 가까워졌다"고 밝혔다.


이어 "조카뻘인데 친한 이유는 강훈이는 또래에 비해 생각이 깊고, 병재는 또래에 비해 생각이 얕다"며 "두 사람이 정신연령은 동갑인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김강훈을 만난 유병재는 "키가 더 컸다. 좀만 열심히 하면 162cm 넘겠다. 11월에 키 역전할 것 같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안겼다.


한편, 전참시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김정호 객원기자 kim90@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