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7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20명 늘었다.
코로나19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지역발생 9명, 해외유입 11명이 추가로 확인됐다. 누적 확진자 수는 1만4519명으로 증가했다.
지역발생은 서울 6명, 경기 3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 11명 가운데 5명은 검역과정에서 나왔고, 나머지 6명은 지역에서 확인됐다. 내국인이 5명이고 외국인은 6명으로 파악됐다. 해외유입 국가는 미국이 4명, 이라크 3명, 카자흐스탄, 러시아, 홍콩, 에티오피아 각 1명씩이다.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해제된 환자는 1만3543명으로 전날보다 42명 늘었다. 사망자는 303명으로 전날보다 1명 증가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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