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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석·박사급 재난관리 전문가 키운다

최종수정 2020.08.06 16:48 기사입력 2020.08.06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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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재난관리 인재 양성사업 선정
지진방재 분야 … 2년간 4억원 지원

부산 부경대 캠퍼스.

부산 부경대 캠퍼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국내 재난안전 분야 석·박사급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 부산 부경대에서 진행된다.


부경대는 행정안전부의 ‘2020~2022년 재난관리 및 지진방재 분야 전문인력 양성사업’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행정안전부가 대학과 손잡고 우리나라 재난안전을 이끌어나갈 국가인재를 키우기 위해 석·박사 학위 과정을 지원하는 전문인력 양성사업이다.


부경대를 비롯해 군산대, 세종대, 안동대, UNIST가 지진방재 분야에 뽑혔다. 강원대, 성균관대, 숭실대, UNIST, 충북대는 재난관리 분야 교육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전국 10개 대학이 사업을 추진한다.


부경대 등 사업 선정 대학들은 2년간 총 4억원의 정부지원금을 받아 재난안전과 관련한 교과목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 연구장비 확충, 장학금 지급 등을 추진한다.

부경대는 지구환경과학과를 중심으로 지진 분야 전문 교수진과 장비 등 인프라를 활용해 지진방재 분야 대학원생 양성에 나선다.


이번 사업을 통해 양성된 인원들은 재난분야 연구개발, 시설 안전, 기업재난 컨설팅, 내진설계 분야 등에 진출해 우리나라 재난관리 및 지진방재 분야 핵심인력으로 사회에 기여하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2014년부터 이 사업을 운영하며 재난안전 관련 학과 및 대학원 운영 학교를 중심으로 교육기관을 선정했다. 급격한 기상이변과 신종 감염병 등 변화하는 재난환경에 대비한 전문인력 양성을 추진해오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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