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기장형 청년정책 발굴한다
우수지자체 벤치마킹·청년정책협의체 구성·청년 기본 조례 제정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부산 기장지역 청년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경제 문화 복지 등 사회 전반에 대한 기본계획을 수립해 정책에 반영하는 ‘기장형 청년정책’이 추진된다.
기장군은 8월 5일부터 ‘청년기본법’이 시행됨에 따라 ‘기장형 청년 정책’을 발굴하기로 했다. 기장군은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청년 권익을 증진하기 위해 다양하고 내실 있는 정책을 펴나갈 계획이다.
정부는 2월 4일 청년정책 수립과 청년지원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한 ‘청년기본법’을 제정했다. 8월 5일 ‘청년기본법’ 시행에 발맞춰 기장군은 청년의 정책참여 확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하고자 ‘기장군 청년 기본 조례’ 제정을 추진한다.
또한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한 청년정책협의체를 구성할 예정이며, 경제상태, 생활환경, 직업훈련, 문화환경, 보건복지 등 사회 전반에 걸친 청년 실태조사를 위해 기본계획수립 용역에 나설 계획이다.
기장군 관계자는 “전북 완주군, 익산시, 전남 순천시, 여수시를 견학해 다양한 청년정책을 자문하고 관련 자료를 수집하는 등 청년정책 활성화를 위해 사전 준비를 해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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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인턴지원, 창업지원 등 지금까지 추진한 청년정책을 더욱 활성화하고, 청년정책협의체 회원 공모를 통해 정책의 실수요자인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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