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교육청,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운영·집행실태 점검
오는 14일까지, 14개 고등학교 대상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홍재희 기자] 전북도교육청이 교육복지가 필요한 소외계층 학생들에게 지원하고 있는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운영실태 점검에 나선다.
3일 도교육청은 4일부터 오는 14일까지 도내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지원 고등학교 68개교 중 14개교를 대상으로 운영 실태를 현장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예산집행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제고하고 자유수강권 운영 및 집행실태를 파악해 부적정 사용을 예방키 위함이다.
점검대상은 최근 3년 이내 점검학교를 제외하고 지원학생 수가 가장 많은 학교, 민원발생 학교 순으로 선정했으며, 이외의 학교는 자체 점검표를 통해 서면 점검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출석관리 실태 및 지원대상자 수강 여부 ▲방과후학교 지원대상자 관리대장 ▲월별 수강 한도 및 강좌 수 제한 여부 ▲EBS 스스로배움터 활용 안내 ▲학교장 추천 업무 공정성 및 증빙서류 보관 여부 ▲학생복지심사위원회 개최 및 회의록 작성 등으로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운영 및 지원금 집행과정 전반에 대해 점검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교육복지가 필요한 학생에게 적정한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앞으로도 자체 점검계획을 수립해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현장 점검 및 서면 점검을 꾸준히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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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 관계자는 “교육수요자의 만족도를 제고하고 예산이 낭비되거나 중복 지원되지 않도록 지원내용과 집행결과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며 “다양하고 창의적인 교육경험을 제공해 소외계층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방과후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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