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창원 시내버스 파업으로 비상수송 돌입
칠원읍 오가는 250번·253번 노선 영향 우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최현주 기자] 경남 창원 시내버스 6개사가 30일 파업에 돌입하면서 함안군 역시 이에 따른 영향으로 비상수송에 돌입했다.
군에 따르면 창원 시내버스 중 250·253번 노선은 칠원읍 벽산블루밍 노선이 포함돼 있다.
250번 노선의 경우 창원시에서 임시버스를 운행함에 따라 정상운행되고 있으며, 253번 노선은 임시버스 노선 단축과 변경에 따라 미운행 중이다.
군민들의 불편이 대거 예상됨에 따라 군은 건설 교통과장을 반장으로 하는 ‘대중교통 비상수송 대책 상황반’을 비상체계로 전환하고, 농어촌버스 투입과 임시운행에 들어가는 등 군민불편 해소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또한 칠원 벽산블루밍에서 마산어시장까지 전세버스 추가 운행도 검토해 현재 비상투입 된 농어촌버스의 주 이용객인 칠원읍 오곡리와 예곡리 주민들의 의견 수렴 후 결정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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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관계자는 “다행히 관내 농어촌버스는 정상적으로 운행되고 있어 이번 사태로 염려스러운 상황은 아직 발생하고 있지는 않다”며 “앞으로의 상황을 예의 주시하면서 파업이 종료될 때까지 주민들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영남취재본부 황최현주 기자 hhj25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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