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2~ 26일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노원구청 6층 소강당에서 도서관과 공동체, 시민의 알권리, 관계 심리학 분야 등 총 3회 강의... 8월5일까지 노원구 구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수강생 40명 선착순 모집

노원구 ‘도서관 리더 이끔 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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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도서관 중심 마을활동가 교육 ‘도서관 리더 이끔 과정’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구는 도서관을 기반으로 한 마을공동체 활동가의 역량을 강화, 구민?마을?도서관이 함께 지역사회의 공공성을 만들어 갈 수 있는 주제들로 이번 강의를 마련했다.

강의는 8월12일부터 26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노원구청 6층 소강당에서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40명으로 노원구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수강신청은 노원구 구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8월5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이번 과정은 총 3개 분야로 ▲도서관과 공동체(주제:꿈꿀 권리와 도서관) ▲시민의 알권리(가짜 뉴스의 시대) ▲관계의 심리학(관계를 읽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먼저 1강은 공동체 활동의 기반이 되는 도서관이 주민과 함께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고민해 보는 시간이다. 2강 시민의 알권리는 한겨레 구본권 선임기자가 진행, 초기 코로나19 확산 과정에서 겪었던 가짜뉴스로 인한 인포데믹(infodemic) 문제를 다룬다.


마지막 3강 관계를 읽는 심리학은 공동체 활동 과정에서 느낀 다양한 심리적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다. 문요한 정신과 전문의가 강사로 나서 공동체 활동가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구는 도서관을 통한 마을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구립도서관을 포함한 33곳의 도서관 유휴공간을 커뮤니티 공간으로 제공, 자원활동가가 취약계층을 찾아가 책을 읽어주는 ‘리딩인’ 사업, 독서동아리 지원 사업이 대표적이다. 올해는 ‘도서관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을 통해 30여개 공동체에 2000여 만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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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록 구청장은 “도서관은 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이 아닌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통로”라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 도서관이 마을 공동체 활성화의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관련 정책을 펴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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