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스마트원치과병원, 네비게이션 임플란트 수술 ‘전국 1위’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광주지역 임플란트 대표 시술병원인 스마트원치과병원(병원장 박진환)이 오스템임플란트㈜가 집계한 올해 상반기 디지털 원가이드 수술(네비게이션 임플란트 수술) 전국 1위 최다 시술병원으로 선정됐다.
22일 오스템임플란트㈜에 따르면 네비게이션 임플란트는 컴퓨터 모의 수술로 임플란트 수술 정확도를 높이고 잇몸 무절개 혹은 최소 절개로 통증과 출혈을 최소화해 기존 임플란트 수술의 단점을 보완한 임플란트 시술법으로 올해 상반기 스마트원치과병원이 1위, 서울대학치과병원과 연세올데이치과가 뒤를 이었다.
네비게이션 임플란트는 최첨단 기술(구강 스캐너, 3차원 CT, 3D 컴퓨터 모의시술)을 통해 환자의 골조직, 주변치아와의 거리, 각도, 신경위치 등 정보를 얻어낸다. 이후 3D 프린터로 수술유도장치(써지컬가이드)를 만들어 정확하게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방법이다.
때문에 기존 임플란트 치료는 환자가 치료 종료까지 평균 10회 정도의 내원 횟수가 필요했지만 네비게이션 임플란트는 평균 3회 정도 내원 횟수로 환자의 심리적인 부담까지 줄였다.
무절개 임플란트 시술로도 진행되는 네비게이션 임플란트는 최소 침습적인 수술 방법으로 출혈과 통증이 적은 것이 장점이다.
특히, 네비게이션 임플란트 자체는 잇몸 절개를 하지 않거나 최소 절개방식으로 수술이 진행되기 때문에 환자가 수술 후에 느끼는 통증이나 붓기가 최소화되고, 짧은 시술 시간과 최소한의 내원 횟수로 일상으로 복귀가 빠르다.
또 고혈압약을 복용중이거나 당뇨 등 전신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라면 네비게이션으로 진행하는 것이 환자가 느낄 불편감(출혈, 감염)을 조금 더 줄일 수 있다.
네비게이션 임플란트 수술법은 전악 임플란트 환자에게도 유용하게 쓰인다.
전악 임플란트는 여러 개의 임플란트를 심고 사라졌던 환자의 교합상태를 다시 회복해 줘야 하는데 임플란트의 위치, 상부 보철물 위치 설정이 아주 중요하다.
네비게이션 임플란트로 전악 임플란트 수술을 진행할 경우 컴퓨터 모의수술 과정을 거치면서 정확한 위치를 찾아내고, 수술 유도 장치를 통해서 정확한 위치에 임플란트를 심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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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환 스마트원치과병원장은 “임플란트 수술 후에는 정기적인 유지관리가 더욱 중요하다. 20년 넘게 사용하는 환자들부터 불과 1~2년 밖에 사용하지 못하는 환자들까지 다양한 예후들이 나타난다”며 “임플란트를 식립했다고 끝이 아니라, 시술받은 치과에 정기적으로 방문해서 관리를 받는다면 100세 시대의 임플란트 평균 수명은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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