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청사와 국회 방문 지역 현안사업 지원 요청 강행군

(가운데)명현관 군수가 중앙 부처와 국회를 직접 방문해 현안 사업비 확보에 나섰다. (사진=해남군 제공)

(가운데)명현관 군수가 중앙 부처와 국회를 직접 방문해 현안 사업비 확보에 나섰다. (사진=해남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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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 현 기자] 명현관 해남군수가 2021년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한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1일 해남군에 따르면 명현관 군수는 내년도 정부 부처별 예산안에 대한 기획재정부 2차 심의가 진행됨에 따라 20∼21일 중앙 부처와 국회를 방문해 현안 사업비 확보에 나섰다.

이번 방문에는 강상구 부군수와 실과소장 및 팀장 등 20여 명의 담당자도 동행해 기획재정부와 농림부, 환경부, 해양수산부, 보건복지부 등 8개 부처를 연달아 방문하는 강행군을 펼쳤다.


또한, 21일에는 지역구 윤재갑 국회의원을 비롯해 박광온, 민병덕, 민형배 국회의원 등 해남 출신 및 광주·전남 지역구 국회의원을 방문, 지역 현안 사업을 설명하고, 국고반영을 건의했다.

특히 전남도에서 도지사와 도의회 의장으로 걸음을 맞춰온 이낙연 국회의원을 만나 지역 장기 발전 방안 마련을 위한 깊이 있는 논의를 하기도 했다.


해남군의 주요 국비 건의사업으로는 ▲기후변화대응 국립농업연구단지 조성(1385억 원) ▲우리 밀 자급화 클러스터 조성(400억 원) ▲해남 복합체육문화센터 건립(86억 원) ▲오시아노관광단지 하수처리시설 설치지원(350억 원) ▲북일지구 농업용수 수계연결사업(353억 원) 등 17건, 5476억 원(2021년 건의액 366억 원) 규모의 국비 지원을 건의하고 있다.


군은 코로나19 대응에 국비가 대거 투입되면서 지역 예산 확보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만큼 해남형 R&D 사업을 비롯해 국가 균형발전에 부응하는 국공립기관 유치, 국책사업 발굴 등 정부 사업에 반영할 수 있도록 굵직한 국고 사업을 선제적으로 구상, 발굴하는 전략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5월 지역 국회의원과 도의원, 군의원 등과 정책간담회를 하고, 국비확보를 위한 유기적인 협력체계도 유지하고 있다.


이번 중앙부처와 국회 방문을 통해 군은 2021년 국비 사업을 비롯해 생활SOC사업, 지역 현안사업 등 필요성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지원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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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현관 군수는 “내년도 국비확보와 주요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중앙부처와 국회를 방문해 사업의 타당성을 적극적으로 건의하고 있다”며 “정부 예산안 편성심의부터 국회 의결 시까지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여 건의사업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김 현 기자 khyeon04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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