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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 맞춤형 도시 청사진 그린다…'도시발전 기본구상' 용역 착수

최종수정 2020.07.12 16:43 기사입력 2020.07.12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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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월판선·제2경인선·KTX 등 교통변화 대처
송도역·시립박물관 등 공간·콘텐츠 융합 문화예술축 검토

인천 연수구가 고남석 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발전 기본구상 수립 용역' 착수 보고회를 열고 있다. 2020.7.8 [사진=연수구]

인천 연수구가 고남석 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발전 기본구상 수립 용역' 착수 보고회를 열고 있다. 2020.7.8 [사진=연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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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인천 연수구가 예측 가능한 도시 특성 분석을 통해 분야별 도시개발 방향과 중점과제를 도출해 내기 위한 '연수구 도시발전 기본구상 수립 용역'에 착수했다.


구는 인천연구원에 용역을 의뢰해 내년 5월까지 급변하는 도시환경에 따른 중장기 발전전략 수립과 도시경쟁력 제고 방안 마련 등 맞춤형 대책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구는 이를 위해 지난 8일 고남석 연수구청장과 인천연구원 책임연구원, 분야별 자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용역의 주요 과업으로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월판선, 제2경인선, KTX 등 주변 교통여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도시경쟁력 강화와 함께 역세권 개발 등 연수구 도시균형발전 방안 마련 등이다.


또 송도유원지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등의 적정한 개발방안과 송도역~역전시장, 시립박물관, 가천길병원 연수원, 초콜릿박물관 등 문화공간과 콘텐츠가 융합한 문화예술축 등이 검토된다.

이와 함께 건축, 재개발, 재생사업 등 원도심 균형발전 방향과 지속가능한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장기 전략 수립 등 연수구만의 특수성이 반영된 차별화된 미래상을 구현해 낼 계획이다.


전문 분야별 검토와 자문 역할을 한 자문위원으로는 손민호 인하대교수, 박영정 연수문화재단 대표, 최효성 건축사 대표, 김환용 인천대 교수, 윤병조 인천대교수 등이 참여한다.


고남석 연수구청장은 "용역을 통해 20년 뒤 연수구의 이미지와 형상이 뚜렷하게 제시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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