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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문 대통령 종부세 강화 '환영'…민주당 나서라"

최종수정 2020.07.02 15:58 기사입력 2020.07.02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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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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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철응 기자] 정의당이 문재인 대통령의 종합부동산세 강화 법안 추진에 대해 "당연한 결과이며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종철 정의당 선임대변인은 2일 브리핑을 통해 "비록 늦었지만 부동산 폭등에 대한 대책으로 당연한 결과이며, 보유세 강화가 당론인 정의당은 환영의 뜻을 밝힌다"고 했다.

이어 "보유세 강화의 수준은 오늘 아침 우리 당 심상정 대표가 밝혔듯이 최소한 노무현 정부 시기 종부세를 도입했던 당시의 수준은 돼야 한다. 그것이 현재의 부동산값 폭등을 막는 길이며, 더 나아가 조세형평성 제고를 통해 불평등을 완화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김 대변인은 "이제 남은 것은 더불어민주당의 책임 있는 태도"라며 "지난 총선에서 이낙연 선대위원장과 이인영 원내대표 등은 1가구 1주택 종부세 완화 등을 언급하며 종부세 강화에 유보적인 태도를 보였다. 이제 대통령이 종부세 강화를 통해 집값을 잡겠다고 의지를 밝힌 만큼 집권여당 민주당도 책임 있게 나서기 바란다"고 했다.



박철응 기자 he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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