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서도 코로나 ‘확진자’ 발생…병동 일부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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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대학병원에 입원한 환자가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병원은 환자가 입원했던 병동을 폐쇄하고 출입 의료진과 환자 등을 대상으로 즉각적인 조치를 취했다.


2일 조선대병원에 따르면 수술을 위해 지난달 30일 오후 1시께 52병동에 입원한 60대 여성 A씨가 광주 46번과 접촉자로 분류돼 보건소로부터 연락을 받았다.

다음날인 1일 조선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 후 수술 일정을 취소하고 곧바로 자택 격리를 단행했다.


오후 6시께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고 오후 9시 21시 30분께 조선대병원 음압격리병실로 격리 입원했다.

이에 조선대병원은 광주광역시에 보고 후, 5층 52병동을 폐쇄함과 동시에 해당 병동을 출입한 의료진 45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시행, 모두 음성이 확인됐다.


또 A씨가 입원한 해당 호실과 주요 동선에 대해서는 긴급 방역 소독을 실시하고 전 병동 환자 이동 제한 조치를 실시하는 등 신속한 응급 조치를 단행했다.


이와 함께 조선대병원은 방역 대응 체계를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로 격상한 광주시와 적극 협조해 추가적인 비상 상황 발생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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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2월부터 선별 문진소에서 문진표 작성 및 발열 검사를 실시중인 조선대병원은 최근 광주·전남 지역을 중심으로 ‘N차 감염’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모든 병문안객 출입을 더욱 철저히 제한할 방침이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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