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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노트20 울트라' 공식이미지 유출…로즈골드 품은 '브론즈'

최종수정 2020.07.02 08:11 기사입력 2020.07.02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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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러시아 홈페이지에서 공식 이미지 유출
로즈골드 품은 '미스틱 브론즈'…금속 소재 S펜 탑재
후면 카메라 디자인 변경…세로 배열 트리플 카메라

삼성전자 러시아 홈페이지에서 공개된 갤럭시노트20 울트라 렌더링 이미지(출처=맥스 웨인바흐 트위터)

삼성전자 러시아 홈페이지에서 공개된 갤럭시노트20 울트라 렌더링 이미지(출처=맥스 웨인바흐 트위터)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공식 이미지로 추정되는 브론즈 색상의 갤럭시노트20 울트라 렌더링 이미지가 유출됐다.


1일(현지시간) 삼성전자의 러시아 홈페이지에서 갤럭시노트20 울트라 이미지가 유출됐다. 지금까지 알려진 정보를 바탕으로 제작된 비공식 렌더링 이미지 외에 공식 이미지로 추정되는 갤럭시노트20 이미지가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20에 '미스틱 브론즈'라는 색상을 메인 컬러로 채택했다. 로즈골드 색상을 품은 듯한 브론즈 색상으로 갤럭시노트9에 입혔던 '메탈릭 코퍼'가 브라운에 가까웠다면, 미스틱 브론즈는 골드나 베이지에 가깝고 한층 차분한 인상을 준다. S펜 역시 같은 색상의 금속 소재를 채택한 것이 눈길을 끈다. IT 팁스터인 아이스유니버스는 "갤럭시노트20의 코퍼 색상은 핑크 빛을 띄고 광택이 없는 유리를 입혔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 러시아 홈페이지에서 공개된 갤럭시노트20 울트라 렌더링 이미지. S펜도 동일한 색상의 금속 소재를 채택했다. (출처=맥스 웨인바흐 트위터)

삼성전자 러시아 홈페이지에서 공개된 갤럭시노트20 울트라 렌더링 이미지. S펜도 동일한 색상의 금속 소재를 채택했다. (출처=맥스 웨인바흐 트위터)



후면 카메라는 3개의 렌즈가 세로 한 줄로 배열돼있고 갤럭시S20의 인덕션 디자인과는 다른 모습이다. 개별 카메라 센서가 끝이 둥근 모듈 안에 배치되어 있고,카메라 모듈 테두리에도 같은 색상을 입혔다. 갤럭시노트20 울트라의 카메라 사양은 1억800만 화소 메인 렌즈, 1200만 광각 렌즈, 1300만 망원 렌즈를 탑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IT전문매체 XDA디벨로퍼스는"갤럭시노트20 울트라의 줌은 카메라 모듈에 배치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갤럭시노트20의 화면 크기는 6.9인치이며, 3040X1440 해상도를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엣지가 사라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지만 이미지 속 화면 가장자리에 곡선이 나타나있어 갤럭시S20처럼 가장자리 부분만 휜 디자인이 될 가능성이 있다. 디스플레이 주사율은 120Hz를 지원하고 소비 전력을 절약할 수 있는 LPTO(저온 폴리옥사이드) 소재가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IT전문매체 샘모바일은 "갤럭시S20가 다소 단조로운 색상으로 출시됐다면 이와 대조적으로 갤럭시노트20의 이 디자인이 유지되길 바란다"며 "S펜이 금속으로 출시될 수 있다는 사실도 놀라운 대목"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갤럭시노트20는 오는 8월5일(현지시간) 개최되는 온라인 언팩에서 공개된다. 국내에는 8월21일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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