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아이콘택트'에서는 쌍둥이 배구선수 이다영, 이재영이 출연했다. 사진-채널A '아이콘택트'방송 캡처

29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아이콘택트'에서는 쌍둥이 배구선수 이다영, 이재영이 출연했다. 사진-채널A '아이콘택트'방송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민준영 인턴기자] 배구선수 이다영이 쌍둥이 언니 이재영으로 인해 박탈감을 느낀다고 고백했다.


29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아이콘택트'에서는 쌍둥이 배구선수 이다영과 이재영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다영은 "저희가 서로 다른 팀일 때는 그냥 넘어갈 수 있지만 같은 팀이 되기 때문에 이걸 풀고 넘어가야 하지 않나"라며 "그래야 시즌 경기를 더 잘할 것 같아서 재영이를 이 자리에 초대하게 된 것 같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쌍둥이는 비교를 많이 당하는 것 같다. 박탈감을 크게 느꼈던 것 같다"라며 "늘 쌍둥이라 비교가 됐다. 이재영은 바로 주전으로 뛰었고 난 아닐 때 주변에서 '넌 왜 못 뛰냐', '언니가 더 괜찮다'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곤 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그런데 내가 고민이 있어 재영이에게 고민을 털어놓으면 재영이가 더 상처가 되는 말을 한다. 세게 말하는 스타일이다"라며 "방송에서 '그만 놀고 운동 더 하라'고 한 적이 있는데, 그런 말을 왜 방송에서 하는 줄 모르겠다. 내가 운동도 안하고 노는 사람으로 이미지가 굳어지지 않냐"라고 말했다.

AD

그러면서 "남들이 비교하는 건 참을 수 있겠는데 재영이가 나를 비교하는 건 못 참겠다. 자기가 나보다 위인 것처럼 얘기한다"라고 토로했다.


민준영 인턴기자 mjy705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