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보건소, 임산부·영유아 건강 ‘꽉’ 잡는다
영앙플러스 사업 실시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광역시 광산구보건소가 ‘2020년도 영양플러스 사업’을 진행해 영양측면 위험 집단인 임산부 및 영유아의 건강식생활과 영양개선에 힘쓰고 있다.
24일 광산구보건소에 따르면 ‘영양플러스 사업’은 영양위험요인(빈혈, 저신장, 저체중, 식이불균형)을 보유한 임산부, 출산수유부, 영유아 등에게 일정기간 동안 영양교육과 맞춤형 보충식품을 제공해 산모와 아이의 원활한 발육과 성장을 돕는 건강관리 지원서비스다.
구는 코로나19 정부지침이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지난달 25일부터 29일까지 사전예약제를 통한 2020년도 영양플러스 대상자를 모집했다. 최종 선정된 127명을 대상으로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사업설명회를 진행했다.
모집 선정 시 대상자별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매일 5회 1시간 간격으로 시간예약제 운영, 민원 방문 전후 소독실시, 손소독제 비치 및 일 2회 이상 환기 등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했다.
최종 선정된 사업대상자는 이달부터 대상자별 최소 6개월에서 최대 1년간 식사섭취관련 영양상담, 월 1회 영양교육 및 대상자 특성을 고려한 식품패키지를 월 1~2회 제공받게 된다.
이와 함께 영양상태를 파악하기 위한 신장 및 체중검사, 빈혈판정, 영양섭취상태 조사등을 주기적으로 실시, 가정방문을 통한 맞춤형 영양관리 및 교육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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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관계자는 “영양플러스 사업대상자들에게는 감염병 예방만큼이나 좋은 영양상태를 유지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며 “이들 스스로 영양관리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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