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방송인 최양락, 팽현숙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사진='박명수의 라디오쇼' 인스타그램 캡쳐

2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방송인 최양락, 팽현숙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사진='박명수의 라디오쇼'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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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주희 인턴기자] '라디오쇼' 코미디언 최양락, 팽현숙 부부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2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서는 최양락, 팽현숙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박명수는 "이혼율 제로를 자랑하는 개그맨 부부를 대표하는 최양락, 팽현숙 선배님이 나오셨다. 저의 정신적 지주"라고 이들을 소개했다.


팽현숙은 "박명수가 과거 '무한도전'에 출연해 '펭귄' 이행시(팽현숙 퀸카)로 내 이름을 언급했다"면서 "사실 박명수 씨가 은인이다. 시드니에서 살다가 한국에 왔는데 최양락이 슬럼프였다. 우리 모두가 힘든 상황이었는데 박명수가 그 멘트를 해줬다. 너무 고마운 후배다"라고 전했다.

이어 팽현숙은 연예인 브랜드 평가에서 자신이 8위를 한 것을 언급했다. 그는 "제가 8위다. 이효리 씨가 9위고, 최양락은 26위, 박미선 씨가 43위다. 내 인생에서 처음이라 다 외우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최양락은 "일생 100위 안에도 못 들던 사람이 이런 일이 일어났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코너 고정 질문인 한 달 수입에 대해 물었다. 최양락은 "저는 사실 모른다. 통장관리를 제가 안 한다. 용돈을 타서 쓴다"고 답했다.


팽현숙은 "제가 30년 넘게 돈 관리를 하고 있다. 모든 부부가 결혼했을 때 돈 걱정을 한 번도 안 하고 산다는 게 얼마나 행복하냐. 최양락 씨가 그렇게 살았다. 신경을 안 쓰게끔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자신의 한 달 수입에 대해 "저희는 일정하지 않아서 잘 모른다. 정확하지가 않다. 내가 출연을 했다고 해서 출연료가 바로 나오는 게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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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는 팽현숙에게 "가장 많이 소비하는 부분이 어디냐"고 물었고, 팽현숙은 "최양락 씨의 술값 하고 안줏값이다. 무시 못 한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강주희 인턴기자 kjh8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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