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가모 신발·가방 '인기'

페라가모 '여성 플랫 젤리슈즈'. 사진=SI 홈페이지 캡쳐

페라가모 '여성 플랫 젤리슈즈'. 사진=SI 홈페이지 캡쳐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신세계면세점이 2차 면세재고 판매를 개시한 지 한 시간도 안돼 품절률이 20%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22일 "참여한 4개 브랜드 중 페라가모의 인기가 가장 높은 듯하다"며 "지난 3일 럭셔리 브랜드로만 구성했던 1차 때와 다르게 매스티지 브랜드가 포함됐음에도 품절률이 20%에 달한다는 점에서 초반 분위기는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세계면세점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28일까지 신세계인터내셔날의 공식 온라인몰 '에스아이빌리지' 홈페이지에서 7일간 면세 재고 2차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2차 판매 물량은 1차 때와 비슷한 총 40억원어치로 추산된다. 브랜드는 페라가모, 지미추, 투미, 마크 제이콥스 등 총 4개로 총 280여종이 준비됐다. 이 중 여성용 하이힐, 남성용 드라이빙슈즈, 남성 로퍼, 남녀 스니커즈 등 신발류가 절반 이상(53%)으로 나머지는 가방과 가죽 제품으로 구성됐다. 할인율도 최대 60%까지 높였다.


오전 11시 기준 현재 인기 상품은 페라가모 '에이미 토트백 미디움 인디언 핑크', 페라가모 '여성 플랫 젤리슈즈', 마크제이콥스 '더 퀼티드 소프트샷 21 카메라백' 등이다. 젤리슈즈의 경우 블랙, 핑크, 라이트 핑크 컬러 모두 완판됐다.

한편, 이번 주 바통을 이어받는 롯데면세점은 온·오프라인 합산 기준 약 200억원어치 물량을 내놓는다. 우선 오는 23일 통합 온라인몰 '롯데온'에서 해외 명품 50여개 브랜드를 우선 판매한다. '마음방역명품세일'이라는 테마로, 면세상품을 시중가 대비 최대 60%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온라인 판매는 사전예약과 즉시 구매 가능한 방식으로 나눠 진행한다. 온라인 판매 금액의 0.5%는 의료진에게 기부돼 상생 의미도 담았다. 오는 26일부터는 롯데백화점과 아웃렛에서 판매한다.

AD

신라면세점도 역시 200억원에 가까운 물량을 선보일 것으로 관측된다. 이번 주 신라인터넷면세점의 여행 상품 중개 플랫폼인 '신라트립'을 통해 40여개 브랜드를 선보이는 것. 프라다, 발렌시아가, 몽클레어 등 수입 명품과 투미, 토리버치, 마이클 코어스 등 매스티지 브랜드, 메종 마르지엘라, 아미, 마르니, 오프화이트 같은 컨템포러리 브랜드 제품이 대상이다. 가방과 선글라스를 포함한 패션 잡화 등이 주로 백화점 정상가 대비 평균 30~50% 할인 판매한다. 신라인터넷면세점의 자체 간편 결제 시스템인 '신라페이'를 이용시 결제 금액 일부를 즉시 할인받을 수 있으며, 현금처럼 활용 가능한 '에스리워즈'로도 적립된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