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전 베젤과 물리 버튼 2개…화면은 더 커져

갤럭시워치3 41mm 모델

갤럭시워치3 41mm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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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삼성전자의 새로운 스마트워치 '갤럭시워치3'의 모습이 국립전파연구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회전 가능한 베젤이 감싸고 있지만 디스플레이 크기는 오히려 전작보다 더 넓어졌다.


17일 전파인증 등을 전담하는 국립전파연구원 홈페이지에 갤럭시워치3의 이미지가 등록됐다. 갤럭시워치3에는 회전 가능한 베젤과 두개의 물리 버튼이 있고 심박수와 혈압ㆍ심전도 측정이 가능한 센서도 탑재돼있다.

갤럭시워치3는 41mm와 45mm 두가지 버전으로 출시된다. 시계 화면 크기는 각각 1.2인치와 1.4인치로 전체 시계의 크기는 전작보다 작지만 디스플레이는 오히려 더 커졌다. 회전 베젤을 얇게 만들어 보다 큰 화면을 구현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가 식약처로부터 심전도와 혈압 측정 기능 관련 허가를 획득하면서 '갤럭시워치3'의 건강 측정 기능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갤럭시워치3에는 심박 측정을 돕는 8개의 광 다이오드와 혈압·심전도 측정이 가능한 혈압계나 자이로스코프 센서 등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3분기 중 심전도·혈압 측정 기능을 갖춘 삼성 헬스 모니터 앱을 출시해 해당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갤럭시워치3 45mm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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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전파연구원 사이트에 등장한 '갤럭시워치3' 원본보기 아이콘


배터리 용량은 전작 갤럭시워치 액티브2와 동일하다. 배터리는 41mm 모델의 경우 247mAh, 45mm는 340mAh다. 1GB 램을 탑재했고 메모리는 8GB로 전작보다 늘어나고 IP68 등급 방수ㆍ방진을 지원한다. 알루미늄, 스테인리스 스틸 모델 외에 이번 모델에서는 티타늄을 소재로 제작한 모델도 새롭게 선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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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IT전문매체 샘모바일은 갤럭시워치3가 8월 언팩보다 한 달 이른 7월 중 공개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삼성전자는 1년에 한 번씩 스마트워치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2018년 8월 갤럭시노트9과 함께 기어S3의 후속작인 '갤럭시워치'를 공개했고, 2019년 2월에 갤럭시S10과 함께 웨어러블 라인업으로 '갤럭시워치 액티브'를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되는 갤럭시워치 신제품의 코드명은 '노블레스(Noblesse)'였고 해외에서 인증을 받은 제품명은 '갤럭시워치3'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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