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11월까지 문화재 안전교육
연극·영상·실습 통해 재난 사전예방법 및 초동대응법 전달
문화재청은 오는 11월까지 문화재 안전교육을 한다고 17일 전했다. 연극, 영상, 실습 등을 통해 재난 사전예방법과 초동대응법을 알려준다.
대상은 2180여 명이다. 중요목조문화재 159곳에 배치된 안전경비원을 비롯해 민속마을 주민, 사찰 관계자, 문화재 돌봄 사업 종사자, 초등학생 등이다. 고령자가 대다수인 민속마을 주민 교육은 연극으로 알기 쉽게 진행한다. 관계자는 “재난 발생 시 행동요령과 전기 및 가스 사고 사례 등을 주로 다룰 예정”이라고 했다. “고령자나 거동이 불편한 주민을 위해 교육장까지 차량 이동 서비스를 제공한다. 참석이 어려운 주민을 위한 가정 방문도 검토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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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안전교육도 연극 형식을 빌려 진행한다. 우리 문화재의 가치와 중요성, 문화재 훼손 사례, 재난 발생 시 행동요령 등을 눈높이에 맞춰 설명할 방침이다. 안전경비원과 문화재 돌봄 사업 종사자에게는 실습과 훈련 위주의 프로그램을 펼친다. 관계자는 “재난대응 안내문을 기반으로 문화재 현장관리자의 전문성 강화에 주안점을 둘 계획”이라고 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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