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거제에서 ‘찾아가는 마을기업 입문 교육’ 실시
도내 26개 사업지구 선정 … 사회적경제기업 육성 주민 자생력 다져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황최현주 기자] 경남도는 거제시청 블루시티 홀에서 경남 남부권역 도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마을기업 입문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거제시 고현·옥포·장승포 도시재생 지역 주민과 통영시·고성군의 교육 신청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마을기업의 이해와 마을 자원 발굴, 사업계획 수립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 사업은 2014년~19년까지 진행된 도시재생사업으로 도내에는 26개 사업지구가 선정됐고, 이 중 2014년 도시재생 시범사업으로 최초 지정돼 완료된 창원시 오동동 일원의 경우 ‘보행자 거리, 공영주차장, 창동예술촌 및 창작 공예촌길’ 등의 공간이 조성된 바 있다.
현재 사단법인 창동예술촌, 창원 상권활성화재단 등에서 지역 활성화를 위해 각종 문화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나,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공동체 사업은 다소 부족한 상황임에 따라 경남도는 도시재생사업 완료 전에 주민이 주도하는 사회적 경제 기업을 육성해 주민 자생력을 키워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사회적경제추진단은 지난 4월부터 도시계획과 도시재생담당과 함께 창원, 김해, 통영, 거제 등 4개 지역을 찾아 도시재생 지역 주민협의체를 사회적 경제 기업으로 육성하려는 방안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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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혁 경남도 사회적경제추진단장은 “도시재생 지역 주민 협의체가 사회적기업 및 마을기업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유도할 것이다”며 “각종 재정지원 사업을 통한 자립화를 도모함으로써 경남의 도시재생사업을 보다 활성화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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