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 융합형 교과 특성화학교 3개교 신규 지정
구미고·안동풍산고·포항동성고, 내년부터 융합 교육 중점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경상북도교육청은 특정 교과를 중심으로 특화된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교과특성화학교 3개교를 신규 지정했다고 15일 밝혔다.
교과특성화학교는 특정 분야에 소질·적성을 보이는 학생이 특화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특정 교과 관련 과목을 다양하게 개설·운영하는 학교다. 신규 지정된 구미고·안동풍산고·포항동성고는 2021년 3월부터 2024년 2월까지 3년간 융합형 인재 양성에 주력하는 교과 융합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이에 따라 경북교육청의 교과특성화학교는 총 12개교교 늘어나게 된다. 구미고는 인문학 융합, 안동 풍산고는 정보·수리·과학 융합, 포항동성고는 다중진로트랙 중심으로 특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경북교육청은 신규 지정 학교에 시설 확충, 연수와 홍보, 프로그램 계획 수립 등을 위해 학교당 2500만원의 준비금을 우선 지원한다. 또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 동안 매년 4000만원의 운영비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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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근 경북도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학생선택권을 보장하는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진학에 도움이 되도록 교과특성화학교의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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