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전통시장 활성화’ 공모사업 잇달아 선정
시장경영바우처 지원사업 2곳, 화재 알림시설 설치 사업 1곳 선정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남 곡성군은 지역 전통시장 3곳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전통시장 활성화 관련 공모사업에 잇달아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곡성기차마을전통시장과 석곡전통시장이 시장경영바우처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시장경영바우처 지원사업은 고객 유치를 위한 경품 및 할인 행사, 문화공연, 이벤트 등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는 것을 말한다.
사업선정으로 곡성기차마을전통시장은 국비 4000만 원, 석곡전통시장은 2000만 원을 확보했다. 앞으로 6월 26일부터 7월 12일까지 ‘대한민국 동행 세일’에 참여하는 등 경품행사와 문화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옥과 전통시장은 화재 알림시설 설치사업에 선정돼 국비 2500만 원을 확보했다. 전통시장 내에 불꽃, 연기, 온도 등을 감지하는 시설을 설치하고, 불이 날 경우 자동으로 관할 소방서와 상인에게 통보되는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또 시장경영바우처 지원사업에 선정되지는 않았지만 옥과 전통시장도 ‘대한민국 동행 세일’에 참여해 전통시장 활성화 및 소비촉진에 나선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상장 첫날 70% 폭등 "엔비디아 독주 끝나나"…AI ...
군 관계자는 “상인회가 사업내용을 알차게 구성해 시장 상인과 이용객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특색 있는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 공모사업 선정으로 전통시장이 활력을 되찾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