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14개 청소년수련시설 재개관 … "정원 축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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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대구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문을 닫았던 관내 14개 청소년수련시설을 13일부터 재개관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월19일 전면 휴관에 따라 그동안 청소년상담지원과 보호시설 운영 등도 온라인상담 전환과 외부인 출입에 제한을 두고 최소한으로 운영해 왔다. 이번 재개관은 코로나19에 따라 청소년들이 체육과 문화교육 활동에 큰 제약을 받아온 점을 최대한 감안한 조치다.

지난 5월 우리마을 교육나눔에 참여한 800여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조사한 요구도 조사에서 '코로나19' 사태가 종료되면 하고 싶은 것 1위가 친구들과의 만남(19.7%)이었다. 2위가 야외 및 스포츠 활동(18.5%), 그리고 외출(11.7%)과 여행(8.3%)이 뒤를 이었다.


재개관에 앞서 대구시는 지난달 27일 대구시 청소년수련원에서 14개 전 시립 청소년시설 관계자가 참가한 가운데 시범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방역과 함께 생활 속 거리두기 준칙 매뉴얼도 관계자들이 충분히 숙지했다는 게 대구시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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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숙 대구시 여성가족청소년국장은 "청소년의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정원을 줄여 운영 중이라 예약 시 대기일이 길어 불편할 수 있다"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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