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발레단 14일 '지젤' 온라인 상영
2018년 3월21일 공연 영상…'지젤' 박슬기·'알브레히트' 이재우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국립발레단이 오는 14일 오후 7시 '지젤'을 온라인 상영한다.
국립발레단은 애초 10~14일 제10회 대한민국발레축제 개막작으로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지젤'을 공연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정부의 '수도권 다중이용시설 운영 중단(5월29일~6월14일)' 요청으로 예정된 공연 일정을 취소했다.
국립발레단은 대신 오는 14일 온라인 상영을 통해 발레 애호가들의 아쉬움을 달래줄 예정이다.
국립발레단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지금까지 올해 예정된 공연을 한 번도 무대에 올리지 못 했다. 대신 지난 4월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 'KNB RE:PLAY'를 시작해 '안나 카레니나','라 바야데르', '호두까기 인형' 등을 온라인으로 보여줬다.
14일 국립발레단 공식 유튜브를 상영될 '지젤'은 2018년 3월21일 공연 영상이다. 지젤은 박슬기, 알브레히트는 이재우, 미르타는 정은영, 힐라리온은 정영재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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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제10회 대한민국발레축제는 오는 18일 유니버설발레단 공연으로 개막한다. 유니버설발레단은 갈라 6작품과 클래식 발레 작품인 '잠자는 숲속의 미녀' 중 3막을 공연할 예정이다. 대한민국발레축제는 오는 28일까지 9개 작품을 선보인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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