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까지 전주·통신주 및 공중선 정비...쾌적하고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 및 주민안전 확보

중랑구 면목역~광진구 경계 1.4km 공중선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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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도시미관 개선과 주민안전 확보를 위해 복잡하게 얽혀있는 공중선을 깔끔하게 정비하는 ‘2020년 공중선 집중정비 사업’을 시행한다.


구는 지난해 실태조사를 진행, 불량공중선에 대한 정비요청이 잦은 면목동 지역을 집중정비 구역으로 선정했다.

이번 달부터 올해 말까지 면목역부터 사가정역, 광진구 경계까지 이어지는 1.4km 구간의 불량 전주·통신주 및 공중선 정비에 나선다.


한국전력공사, KT, LG유플러스, SK텔레콤, SK브로드밴드, 딜라이브, 드림라인, 세종텔레콤 등 8개 업체는 구역을 나눠 ▲구간 내 전주·통신주에서 끊기거나 늘어진 선을 철거, ▲복잡하게 얽힌 폐·사선을 정리 ▲건물·주택에 설치된 인입선을 일제 정비한다.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지난달 정비사업 관계기관 간 협의를 마쳤다.


이에 더해 사가정역 젊음의 거리 구간에 지중화사업이 시행될 예정으로, 면목동 지역의 보행환경이 한껏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구는 정비사업 선정구역 외에도 수시민원접수 등을 통해 빈틈없는 정비를 시행하고 있다.


또 현장 작업차량 주정차, 건물 옥상 출입, 일시적 서비스 제공 중단 등 공중선 정비 시 생길 수 있는 각종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목소리에도 귀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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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정비 사업을 통해 쾌적하고 깨끗한 거리 조성은 물론 주민생활 만족도 향상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이외에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중랑구의 거리를 걷고 싶은 거리, 활기찬 거리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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