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문화원 주최 '전국학생한글백일장'에서 장원으로 뽑힌 변재웅 학생.

경남 산청문화원 주최 '전국학생한글백일장'에서 장원으로 뽑힌 변재웅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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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대구시교육청은 한울안중학교(교장 곽종문) 3학년 변재웅 학생이 경남 산청문화원 주최로 지난 5일 열린 '제21회 전국학생한글백일장'에서 최우수상에 해당하는 장원에 뽑혔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한글백일장에는 '나비'를 주제로 전국 각지의 초·중·고생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운문과 산문을 합쳐 총 1100여편의 작품이 제출됐다. 장원에 뽑힌 변재웅 학생은 평소 나비가 되고 싶다던 어머니를 떠올리며, 어머니 생신 때 선물한 나비핀을 이야기로 풀어낸 산문을 제출했다.

변재웅 학생은 "우리 가족의 소중한 추억이 한 편의 글이 되고, 한 편의 글이 또 다른 추억이 되어 너무 기쁘다. 학교에서 경험한 다양한 체험들이 평소 글을 쓰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 앞으로도 꾸준히 글을 쓰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곽종문 한울안중학교 교장은 "우리학교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인성·감성을 기르는데 도움이 된 것 같다. 전국적인 규모의 대회에서 장원을 수상한 학생에게 자신감을 심어줄 기회가 돼 기쁘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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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울안중학교는 지난 2018년 개교한 문화예술체험 특성화학교다. 전교생이 참여하는 퓨전국악 합주, 마음일기를 통한 인성교육, 동식물과 교감하는 자연친화적인 교육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pdw12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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